미국 대학원에 들어가기 위한 방법 #6 (비자 후기 #1)

 

합격을 했다면 이젠 I20를 받을 차례 visa를 받기 위한 제일 첫번째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도 할게 조금은 있다. 5월~6월 부터 준비하려고 한다면, 뭐 건강검진, 백신, 비자, 들어가기전 등등... 뭐 암튼 할 일은 많다는것. 7월 되고 하기전에 미리미리 하는거 추천한다.

뭐야..뭐야... 뭐이리 할일이 많아..

일단 이번 편에서 말할건 비자다. 비자는 생각보다 많은 준비물이 필요하다는것. 필자 준비물은 (여권, I20, 비자예약증명서, DS-160, 비자사진, Sevis fee, 학부 증명서들(성적 졸업), 합격증(혹시모름), 통장잔고 증명서)  신청할때도 돈이 드는것도 좀 문제다. 준비물 준비할때만 해도 50만원 이상 나간것 같은데..? (환율이슈) (Sevis-fee: $350 + 비자 신청비 $160 + 각종 졸업 및 성적증명서 5000원 등등) 첫번째로 봐야할건 I20. 

다 털린다ㅜㅜ 다 털려 ㅜㅜ

I20는 학교가 이 학생이 합격을 했으며,  비자에 필요한 준비물중 하나이다. I20은 어차피 학교에서 합격하고 보증금을 내면 신청서를 바로 보내줄것이다. 거기에 다양한 정보가 있는데 학비 +생활비가 보여주는데 이게 이제 비자 인터뷰때 필요한 자료인 통장잔고에 직결이 된다. 그래서 i20에 나오는 돈 이상만 있으면 된다. i20는 학교에서 i20를 신청하면 이메일로 바로 보내주는데 그거 뽑으면 된다. 합격증명서이자 비자 인터뷰 준비에 중요한 페이퍼중 하나로 무조건이라는것. 

 

다음은 비자 예약증... 

https://ceac.state.gov/genniv/

Nonimmigrant Visa - Instructions Page

일단 예약증을 받으려면 DS-160을 먼저 해야한다. 뭐 다들 사이트에 문제 있다 등등 하는데.. 잘 저장만하고 문서 비번만 잘 기억하고 있으면 불러오고 뭐 잘 된다.(흠 가끔 클릭이 안될때 말고는...?) 여기서 예약하고 다 한다음 주어진 ds번호 기억하고 프린트하면 DS는 끝 

(꿀팁은 그냥 마우스 우클릭 눌러서 한국어 번역 누르고 하면 빠르고 쉽게 가능하다. 이해 못할거 같은 단어들은 그냥 영어로 읽으면 되는것)

 

https://kr.usembassy.gov/ko/services-make-an-appointment-ko/

Technical Difficulties

이제 아래가서 돈내라고 한다. 예약증을 주기 때문. 여기 사이트가 좀 문제가 많다. 로그인 할때마다 계속 비번 찾는 질문들이 나와서 그게 좀 아쉽긴 한데 어쩌겠나... 해야지.. 돈 내고 비자 예약증을 받았으면 3가지가 끝이 났다.

 

https://www.fmjfee.com/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 Form I-901 Application - Instructions

그리고 Sevis fee를 내면 돈이 나가는건 다 끝이다. 미국 사이트가 하나같이 좀 문제가 있는게 문제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까지 돈내고 하면 끝. 

 

인터뷰도 잡고 돈도 다 내고 준비물도 다 준비 했다면 좋다. 이제 주한 미국 대사관으로 가면 된다. 필자는 참고로 8월입학인데 6월말인가 7월초에 했던 기억이... 하도 미루고 하기 싫어서.... ㅎㅎ;;

 

다음은 비자 인터뷰 후기를 남겨주겠다. 인터뷰가 가장 레전드였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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