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2024년도 얼마 안남은 이 시점에서 슬슬 날씨도 쌀쌀(?)해지기도 하고 확실히 일교차가 너무 심해졌다. 근데 지구온난화가 심해져서 그런가... 날씨가 덥기도 하고...? 하지만 확실한건 날씨하나는 기가막히게 좋다는것. 항상 맑음으로 시작하는 날씨이다.이번달은 유난히 날씨가 좋은듯? 왜 미국인들이 햇빛아래에서 책을 읽는 이유를 알거 같기도하고... 한국은 10월에 추석과 다양한 공휴일이 있어서 많이들 쉬지만 미국은.. 그래도 쉴날이 조금은 있었다는것. 학교 중간에 fall break이 있어서 그런지 다행히 숨쉴 구멍은 주더라 ㅜㅜ10월간 다양하게 다녀왔다. 짬짬이 그래도 여기저기 다녀온듯? 하다. 조지타운도 가는길에 할로윈 꾸미는것도 보고.. 대부분의 집들이 다 저리 준비가 되어 있더라. 거미줄 같..

후... 개강을 했다. 어차피 석사이고 뭐 학부랑 달리 좀 그렇게 많은 수업을 듣지 않아서 부담은 크게 없지만... 개강 짜증나긴한다.개강주라 그런지 학교에 생기가 돈 모습은 정말 좋은듯. Class of 2028 애들 보면 신기하고 보기 좋다. 다들 스쿨버스 타고 학교 투어 하는거 같던데 ㅎㅎ 풋풋하니 보기 좋아 보인다. 달라진건 없다. 여전히 호텔생활중이며 9/1일에 들어갈 날만 보고 있으니 말이다. 슬슬 하나씩 정착중이라 문제 될건 없다. 하지만 애플페이...! 신세계다... 한국에서는 있든 없든 애플 자석 월렛이 있어서 딱히 문제 될건 없는데 있으니 뭐... 신세계가 따로 없구만! 교통카드도 그냥 되고 참고로 워싱턴 DC는 교통카드가 하나로 합쳐져 있어서 지하철 버스가 하나의 카드로 사용이 가능하..

한국에서 13일에 출발해서 13일에 DC에 도착하였다. 대부분의 유학생은 가면 집이 있는 상태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 그렇다 나는 집이없(Homeless)다. 사실은 집주인이 말하길 입주일이 9월 1일이라 개강하고 9월까지는 그렇게 살라고 말을 했다. 물론 그 기간동안 자야 할 숙소도 집주인이 구해줌.... ㄷㄷㄷ비지니스 호텔로 잡아줬으며, 학교랑도 가깝게 구해주었다... 게다가 한국에서 왔다고 입맛 없을거니 직접 한국음식을 가져오는 정성까지... 배랑 김밥 반찬 그리고 한국 과일까지... 믿을수 없게 잘해주어서 의심스러울 정도... (근데 비지니스 호텔이라 싱크대도 없고 한데 어떻게 먹지..?)뭐 1주차는 별 일이 없다. 학교에서 유학생 대학원생들 대상으로 한 OT를 하거나 대부분 OT 혹은 다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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