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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에서 발버둥 치고 있는 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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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에서 발버둥 치고 있는 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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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원에 들어가기 위한 방법 #5 (교수님과의 면담 혹은 합격)

이제 시험 준비물 등등 다 준비가 되었으면 이젠 apply만 하면 되는 상태일 것이다. 적어도 1년에서 그 이상의 준비 기간을 거쳐서 당신의 무기가 완성이 되었을 것이다. 원하는 대학교도 찾았을 것이고, 그에 맞는 형태도 다 갖췄다고 본다. 하지만 지원을 한다 한들 신청하는 돈도 장난 아니다. 서부권의 경우 (특히 UC의 경우)는 한 100$가 넘는다는것. 학교를 많이 쓴다는것도 그만큼 돈이 나간다는것. 대부분의 학교가 $100가 넘는것은 아니고 UC는 특히 비싸다는것을 알리고 싶은것이다. 대부분의 학교는 $80~100사이라는 것. 박사의 경우는 교수님과 컨택을 해야하고 그래야 합격을 정확하게 받을수 있다고 한다. 석사 또한 교수님과의 미팅이 잡힐수가 있고 면접을 받을수도 있다. 교수님의 면접을 통해 석..

대학원 들어가기전 2024. 9. 5. 09:00
미국 대학원 2주차 일기 (개강)

후... 개강을 했다. 어차피 석사이고 뭐 학부랑 달리 좀 그렇게 많은 수업을 듣지 않아서 부담은 크게 없지만... 개강 짜증나긴한다.개강주라 그런지 학교에 생기가 돈 모습은 정말 좋은듯. Class of 2028 애들 보면 신기하고 보기 좋다. 다들 스쿨버스 타고 학교 투어 하는거 같던데 ㅎㅎ 풋풋하니 보기 좋아 보인다. 달라진건 없다. 여전히 호텔생활중이며 9/1일에 들어갈 날만 보고 있으니 말이다. 슬슬 하나씩 정착중이라 문제 될건 없다. 하지만 애플페이...! 신세계다... 한국에서는 있든 없든 애플 자석 월렛이 있어서 딱히 문제 될건 없는데 있으니 뭐... 신세계가 따로 없구만! 교통카드도 그냥 되고 참고로 워싱턴 DC는 교통카드가 하나로 합쳐져 있어서 지하철 버스가 하나의 카드로 사용이 가능하..

DC 2024. 8. 29. 00:37
미국 대학원에 들어가기 위한 방법 #4 (SOP,Resume)

이제 슬슬 사람들이 미국 유학에 대해 감을 잡을것이다. 시험은 어느정도 해야하고 어느정도의 점수대를 맞아야 할지에 대해 감좀 잡았을 터이다. 하지만 점수도 점수지만 미국 대학원은 역시 SOP와 Resume가 중요하다. ResumeResume는 말 그대로 경험이 뭐였는지를 보기 쉽게 적은것. 직장 경험, 논문, 동아리, 활동 등등 다 적는것. 대부분 2장 정도 되는것 같더라... 필자는 아니지만.. 대부분 학부생활때 있었던 활동들을 적지만 필자는 끌고 끌어서 고등학생때 동아리까지 적어서 1장 좀 더 넘는 양이었다. 학부 졸업하자 마자 가는 경우라 인턴, 연구 인턴, 그리고 각종 학교 다니면서 했던 활동, 군대에서 했던 봉사활동이 전부였다. 그렇게 넘치는 활동은 없었어서 레쥬메의 경우는 남들과 비해 그리 볼..

대학원 들어가기전 2024. 8. 25. 12:46
미국 대학원 1주차 (개강전 DC 여행)

한국에서 13일에 출발해서 13일에 DC에 도착하였다. 대부분의 유학생은 가면 집이 있는 상태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 그렇다 나는 집이없(Homeless)다. 사실은 집주인이 말하길 입주일이 9월 1일이라 개강하고 9월까지는 그렇게 살라고 말을 했다. 물론 그 기간동안 자야 할 숙소도 집주인이 구해줌.... ㄷㄷㄷ비지니스 호텔로 잡아줬으며, 학교랑도 가깝게 구해주었다... 게다가 한국에서 왔다고 입맛 없을거니 직접 한국음식을 가져오는 정성까지... 배랑 김밥 반찬 그리고 한국 과일까지... 믿을수 없게 잘해주어서 의심스러울 정도... (근데 비지니스 호텔이라 싱크대도 없고 한데 어떻게 먹지..?)뭐 1주차는 별 일이 없다. 학교에서 유학생 대학원생들 대상으로 한 OT를 하거나 대부분 OT 혹은 다른 사람..

DC 2024. 8. 22. 06:01
미국 대학원에 들어가기 위한 방법 #3 (추천서)

사실 미국 유학의 대부분은 시험들(토플, GRE)라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준비할건 많다. SOP 추천서 Resume 등등 학교에서 원하는건 아직 많다. 그중 추천서도 중요하며 추천하는 사람의 내용에 따라 합격 여부가 달라질수도 있다.그 중의 예시로는... 전설의 추천서인 존 내쉬의 추천서가 있다.저 마지막줄 얘 ㄹㅇ 천재임... 이정도의 추천서면 합격 여부에 굉장한 기여를 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필자같이 평범한 사람들은 추천서는 그냥 requirements중 하나이다. 추천인이 유명하고 한 분야에서 널리 이름을 알린 사람이 추천하면 그것 또한 합격할때 중요하게 여겨지긴 하겠지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추천인이 써주시면 좋고 아니면 내가 써서 보내는 (교수님이 써오라고 시킴 . 이학생을 잘..

대학원 들어가기전 2024. 8. 20. 21:24
미국 대학원에 들어가기 위한 방법 #2 (GRE)

GRE... 가장 혐오스러운 단어들이 있으며 외워야 할것도 많고 한국식으로 외우다가는 큰코 다치게 되는 시험... 굉장히 난이도가 있으며. 사실상 미국인들도 힘들어 하는 시험이다. 필자가 준비하면서 굉장히 짜증나고 빡치는 시험이었다. 다신 보고 싶지 않아....단어의 뜻만 알아서 풀수 있는 문제도 있지만 난이도가 올라가면 단어의 상황에 맞는 뜻을 골라야 하는 시험이다. 라이팅, 버벌, 퀀트 총 3가지로 나뉘며 버벌과 퀀트는 2섹션으로 나뉘어져 있다.GRE: Graduate Recored Examination. 토플의 경우 모두가 같은 문제를 받고 풀지만 GRE는 그렇지 않다. 처음에 본 시험의 점수를 통해 그 사람의 맞는 난이도를 파악하여 난이도가 다음 섹션에서 난이도가 조절이 된다. 그래서... 한 섹..

대학원 들어가기전 2024. 8. 18. 10:43
미국 대학원에 들어가기 위한 방법 #1 (토플 후기)

미국 유학에서는 성적 학점, GRE, CV 등등 다양한것을 말한다. 하지만 이 모든게 좋아도 토플이 점수가 안나온다면 입학은 거의 안된다고 볼수가 있다. (심사에서도 탈락할수 있음 그냥 돈 날리는거임~) 필자의 경우 토플이 90점대지만 스피킹이 19점이었다. 그러다가 한 학교가 각 점수 20점 이상, 총 80점 이상을 말했지만 택도 없이 심사 시작하자마자 리젝 메일이 왔다. 점수가 안되어도 메일을 보내면 조건부 입학 혹은 허가를 하게 해준다고 하던데 뭐 이건 당신이 굉장한 이력과 성적을 가지고 있다면 가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즉, 학교에서 제시한 점수를 넘겨야 한다는것. 각 학교마다 또는 학부마다 토플 점수는 다르다. 학교가 같은데 토플점수는 다를때도 있음. 따라서 이런건 알아서 확인해야 한다. 게다가..

대학원 들어가기전 2024. 8. 15. 09:08
미국 대학원에 들어가기 위한 방법 #0 (시작한 이유)

이글은 그냥 이 사람이 어떻게 준비하게 되었고 왜 가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글로써, 만약 자기가 미국 유학에 고민중이라면, 혹은 어떻게 준비를 했는지를 알고 싶다면 엄청난 도움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 마음으로 쓴 글입니다. 필자는 현재 미국에 있으며 미국에서 열심히 살려고 노력중이다. 대학원... 대학생들이 잘못가는곳 학부 3학년까지만 해도 컴공인 난 갈 생각이 1도 없었다. 왜냐? 취직이 쉬울줄 알았고 별거 없을줄 알았지~ 3학년 2학기가 끝날때 까지 연구실 경력은 있어도 논문 경력은 하나도 없었다. 학점도 그럭저럭 높지도 않은 (3.5/4.5)정도4학년이 되어보고 마지막 방학이고 코로나도 종식이 되어가고 있겠다. 여행겸 뉴욕에 갔을때 이런 생각은 완전히 바뀌었다. 여기서 살아보고 싶다..

대학원 들어가기전 2024. 8. 1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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